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명 늘어 누적 2만6,51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8∼30일(103명→125명→114명)에 이어 나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27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6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2명, 경기 27명, 대구 9명, 충남 5명, 인천ㆍ세종이 각각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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