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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31, 202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4명...닷새째 세자릿수 / YTN -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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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된 '거리두기 3단계 방안' 오늘 발표...핼러윈發 코로나 확산 고비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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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01 09:18 | 수정 2020.11.01 09:20

정부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를 대비해 1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체계를 전면 개편해 발표한다. 핼러윈 데이(10월31일)가 지나가면서 앞으로 1주일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부를 가르는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핼러윈 데이인 지난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 모습.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후 거리두기 개편안을 공식 발표한다. 기존 3단계를 더욱 세분화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등 지역별 대응체계를 달리 할지 주목된다.

현 거리두기 체계가 1~3단계간 방역강도의 차이가 크고, 경제·사회적 피해가 크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도 그간 1.5단계, 2.5단계 체계를 적용하며 유동적으로 적용해왔다.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면서도 실제로는 위험도가 더 커질 경우, 집합을 금지한다는 1.5단계를 적용하는 등 그간 정부는 '시설운영 중단' 등 극단적 조치는 지양하면서 시민들의 자율적인 방역 참여를 이끄는데 초점을 둬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지난 13일 백브리핑에서 "자율적으로 국민이 책임을 갖고 자체적으로 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강압적으로 시설 폐쇄 등 극단적 조치를 하는 것은 사회적 수용도가 떨어진다"고 했다.

아울러 정부는 이날 거리두기 체계 개편과 함께 코로나19 의료 대응 체계도 수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거리두기 각 단계에 맞는 의료 체계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핼러윈 데이가 끝나면서 이에 따른 집단감염이 어느 정도까지 확산될지도 변수다. 이날 방대본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발(發) 확진자는 서울 139명, 경기 59명, 인천 54명 등 총 277명이다.

클럽 등 유흥시설은 밀집·밀접·밀폐 등 3밀(密) 환경이라 코로나 감염자가 1명이라도 있을 경우, 바이러스가 쉽게 전파된다. 특히 실내 환기시설도 '전파 통로'가 된다는 점에서 방역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이에 서울 이태원과 강남, 홍대 및 부산 서면 등 주요 클럽이 자발적으로 영업을 중단했지만, 사실상 클럽처럼 운영되는 주점이나 헌팅포차 위주로 젊은이들이 몰리면서 핼러윈발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이날 오전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 역시 1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겨울철을 앞두고 '방역 위기'가 찾아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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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12명 인사 단행...일자리수석에 임서정, 식약처장에 김강립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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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후반부 국정운영을 추진할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내정자 12명은 현재 1주택자이거나, 주택을 매각해 곧 1주택자가 될 예정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12명의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인사대상은 청와대 일자리수석 비서관에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김강립 보건복지부 1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에 박진규 전 청와대 신남방·신북방비서관, 보건복지부 1차관에 양성일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고용노동부 차관에 박화진 고용부 노동정책실장, 국토교통부 1차관에 윤성원 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 조달청장에 김정우 전 국회의원, 소방청장에 신열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 기상청장에 박광석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도규상 전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장에 민병찬 국립경주박물관장을 내정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을 이해하고 업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일선에 배치해 국정성과 창출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공직사회 내부쇄신울 촉진해 후반기 국정운영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 인사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내정자들은 전원 1주택자이거나 곧 주택매각을 마쳐 1주택자가 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앞서 2주택을 보유해 청와대를 떠났던 박진규 산업부 차관 내정자와 윤성원 국토부 1차관 내정자에 대해 "박 내정자는 주택 매각중에 있고 12월중에 등기를 이전할 계획이다. 윤 내정자도 2채 가운데 1채 매각이 완료됐다"며 "나머지도 2주택자가 몇분 있는데 처분할 의사를 확인하고 인사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문재용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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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학대아동 보호 위해 가정보안 서비스 지원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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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01 11:34

보호시설·가정 등 150곳에 ‘우리집 지킴이 이지’ 3년 무상지원
‘우리집 지킴이 이지(Easy)’ 전달식. 왼쪽부터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상품그룹장 상무, 박형일 CRO 전무,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장, 류경희 아동학대예방본부장./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가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학대 피해 아동을 보호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아동권리보장원을 통해 전국 아동보호 전문기관, 가정, 학대피해 아동쉼터 등 150곳에 ‘우리집 지킴이 이지(Easy)’ 제품과 서비스를 3년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금액 기준 지원 규모는 총 7000만원이다.

우리집 지킴이 이지는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녹화 및 양방향 음성통화가 가능한 ‘맘카 이지’ △현관문과 방문의 개폐 여부를 감지하는 도어센서 △학대자의 보호시설에 침입할 경우 스마트폰으로 알 수 있는 동작감시센서 등으로 이뤄졌다. 침입이 감지되면 알림과 동시에 버튼 하나로 경찰서에 신고가 가능하다. 아동이 머무는 곳에 설치기사 없이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지원을 통해 아동 학대 관련 범죄 예방과 보호 아동의 정서 안정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있다.

박형일 대외협력총괄(CRO) 전무는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쉼터 보호에 LG유플러스 스마트홈 서비스가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장도 "코로나19로 아이들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었는데 이번 지원을 통해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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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1, 2020 at 07:3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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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학대아동 보호 위해 가정보안 서비스 지원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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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딜 뒷받침을 위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개선 추진 -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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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는 정보보호 유사・중복 부담을 완화하고, 정보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정보보호(ISMS)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 제도개선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가상자산 사업자, 중소기업에 특화된 ISMS 인증 심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그간 가상자산 사업은 금융 서비스 특성이 있지만, 사업자의 법적 지위 미비 등 제도적 기반 부재로 정보통신서비스 분야에 적합한 ISMS 인증 심사항목을 적용해 인증해 왔다.

그리고 특금법 개정으로 가상자산사업자의 법적지위를 부여하고 ISMS 인증획득을 의무화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것을 계기로, 금융위원회와 협업해 가상자산에 특화된 지갑·암호키, 전산원장 관리, 비인가자 이체탐지 등 56개 점검항목을 개발하고 ISMS 인증 심사에 적용한다.

또한 정보보호가 중요한 영세・중소기업도 불필요한 비용 소모 없이 기업 스스로 ISMS 인증을 준비할 수 있도록 ISMS 인증항목절차를 경량화한 중소기업용 인증체계를 마련해 인증 비용과 소요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지원한다.

중복적인 현장점검도 최소화 한다. ISMS-P를 중심으로 개인정보 및 정보 보안성은 유지하면서 기업 부담을 경감시키는 방향으로 유사제도를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ISMS-P 인증범위에 수탁회사(콜센터, 택배회사)의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포함돼, 위탁회사들이 ISMS-P 인증 심사할 때마다 수탁회사는 반복적으로 현장점검을 받는 불편이 있었다.

제도개선 이후, 수탁회사가 ISMS-P 인증을 획득하면 위탁사들의 ISMS-P 인증심사에 부수되는 수탁사의 현장점검이 면제된다.

클라우드서비스 보안인증의 경우도 ISMS 인증과 유사한 인증항목이 다수 존재해 ISMS 인증 기업이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신청하면 117개 인증항목 중 54개 항목만 심사하게 된다.

대학 정보보호 중복부담도 해소될 전망이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정보보호 수준진단에서 ‘우수(80점)’ 등급을 획득한 대학은 ISMS 인증 의무를 면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보통신망법령 개정이 추진된다.

ISMS인증 의무를 미이행한 13개 대학 중 10개 대학이 올해 교육부 정보보호 수준진단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해 ISMS인증이 면제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번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제도개선으로 기업과 대학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고 정보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관련 제도 개선 및 지원책 마련 등을 통해 기업이나 기관들이 정보보호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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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1, 2020 at 08: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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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딜 뒷받침을 위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개선 추진 -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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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さに理想的常備ストレージじゃないか…! 最大4TBのSSDを内蔵したType-Cハブ - ギズモード・ジャパ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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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フュージョン、ぜひ流行って。

Type-C端子しか持たないMacBookを使うなら、Type-Cハブが欠かせません。そこのチョイスもユーザーの好みが出る部分なのですが、こう思ったことはありませんか? あのType-Cハブそのものがストレージになればなぁ、と。


Video: Kickstarter

その願いを叶えてしまったのが、こちらの「HyperHub」。Hyperって付いてるけどあのHyperではないみたい。こういうの作りそうなのに。とかく、こやつはType-CハブとSSDストレージをフュージョンさせた夢のガジェットなのです。

201030hyperhub_03
Image: Kickstarter

書き込み&読み込み速度、共におよそ1,200MB/s。サンディスクの「エクストリームプロ ポータブルSSD」に近い速度と思えば、十分な快速性能でしょう。容量は1TB、2TB、4TBと3種類が用意されています。

Type-Cハブとしては、HDMI 2.0、Type-C×2口(片方はThunderbolt 3対応)、Type-A、UHS-II対応のSDカードスロット、イーサネットを装備。最近はテレワークだったりライブ配信だったりで、有線接続の需要も少なくないそうな。あとはmicroSDくらいですかね、あるとうれしいのは。

201030hyperhub_02
Image: Kickstarter

ほぼほぼ必携のハブがSSDになるなんて、間違いなく便利。でもこれ、ハブとしてではなくSSD単体として見ると取り回しにくいってのが、長所でもあり短所でもあるなぁと。ストレージをまるごと人に渡すってのも難しくなる。内蔵ストレージ的な使い方をする外部ストレージとして見るのがいいのかもね。

Kickstarterにて、1万1452円以上の出資からリターンとして「HyperHub」を受け取れます。Type-Cハブ+最低1TBのSSDストレージの総額として見ても、かなーり安いっていう。バックアップストレージやシステムデータ以外の置き場として使うだけでもアリなんだよなぁ。microSDェ…。

Source: Kickst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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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学&テクノロジー

<丸美屋創立65周年!>難易度高!丸美屋 初のゲームをリリース「戦え!納豆deバスターズ」おうち時間応援キャンペーン開催 - PR TIMES

gugurbulu.blogspot.com 本キャンペーンは、丸美屋創立65周年を機に、ご愛好いただいているお客様への感謝を込めて企画いたしました。昨今のコロナ禍の影響を受け、おうち時間を応援するコンテンツと賞品をご用意しております。
「おうち時間応援キャンペーン 戦え!納豆deバスターズ」では、丸美屋史上初となる、WEBゲームを開発いたしました。学校給食としても親しまれる「お城納豆パワーキッズ」のキャラクターが戦うシューティングゲームです。高得点を取るほど、豪華賞品の当選確率がUPします。「おうち時間応援キャンペーン  おうちごはんを楽しもう!」では、対象商品をご購入のうえ応募すると、トースターや炊飯器などの電気調理器具が抽選で当たります。調理器具1つにつき、納豆と豆腐を使ったレシピを1案ずつ掲載しております。


<おうち時間応援キャンペーン 特設サイトURL>https://www.marumiya-g.co.jp/ouchijikan_cp

■「おうち時間応援キャンペーン 戦え!納豆deバスターズ」について
お城パワーキッズが敵キャラを納豆シューターでとらえて消すシューティングゲームです。ゲームの難易度は少し難しめになっており、大人から子供までお楽しみいただけます。
後半になるにつれて難易度が上がり、最終的にはものすごいスピードと量で敵が進行してくる「ラッシュ」が発生。高得点を取るためには、1プレイで1回のみ使える必殺技「ネバーネット」のタイミングがカギを握る…?高得点を取るとA賞とB賞の当選率がUPするので、何度も挑戦して高得点を目指してみてください。


【概要】
キャンペーン名:「おうち時間応援キャンペーン 戦え!納豆deバスターズ」


応募期間:2020年11月1日(日)12:00~2020年11月30日(月)23:59
当選賞品:
【A賞】現金 5万円 計10名様
【B賞】PlayStation(R)4ジェット・ブラック500GB(CHU-2200AB01) 計5名様
【Wチャンス賞】丸美屋商品詰め合わせ  計50名様
応募方法:
①キャンペーンページにて「戦え!納豆deバスターズ」のブラウザゲームを実施
②ゲーム終了後、「応募する」ボタンをクリックし応募フォームに必要事項記載で応募完了

■<同時開催>「おうち時間応援キャンペーン フォロー&リツイートで500円分の選べるギフトプレゼント」について
上記キャンペーンと同時開催で、アマゾンギフト券やiTunesなど多様な商品からお選びいただけるデジタル版のカタログギフトが当たるキャンペーンを実施いたします。Twitterで丸美屋公式アカウント(@marumiya7102)をフォローして、対象ツイートをリツイートするだけで参加できるキャンペーンとなっております。


【概要】
キャンペーン名:「おうち時間応援キャンペーン フォロー&リツイートで500円分の選べるギフトプレゼント」
応募期間:2020年11月1日(日)12:00~2020年11月30日(月)23:59 
当選賞品:500円分の選べるギフト 計600名様
応募方法:
①丸美屋公式アカウント(@marumiya7102)をフォロー。
 <アカウントURL>https://twitter.com/marumiya7102
 ※当選のご連絡をDMで行いますのでフォローをお願いいたします。
②対象の投稿をリツイートすると、応募完了です。

※詳しくは特設サイトをご覧ください。
<特設サイトURL>https://www.marumiya-g.co.jp/ouchijikan_cp

■「おうち時間応援キャンペーン  おうちごはんを楽しもう!」について
対象商品をご購入いただいたレシートでご応募いただくと、おうちごはんを楽しめる電気調理器具が当たるキャンペーンを実施いたします。5種類の中からお好きな調理器具をお選びいただいて、ご応募ください。また、1つの電気調理器具に対し、納豆レシピ1案、豆腐レシピ1案を掲載。ご家族で、健康で美味しいおうちごはんをお楽しみください。


【概要】
キャンペーン名:「おうち時間応援キャンペーン おうちごはんを楽しもう!」
応募期間:2020年11月1日(日)00:00~2020年11月30日(月)23:59 
当選賞品:
・電気調理器具 (トースター、炊飯器、ホットプレート、電気調理鍋、たこ焼き器)計50名様
※1つの電気調理器具に対し、納豆レシピ1案、豆腐レシピ1案を掲載。
・Wチャンス賞 熊本県産 菊池米5kg 30名様

対象商品:
・お城納豆ひきわり3個組 40g×3
・お城納豆ひきわり納豆極小3個組  30g×3
・お城とうふトントン奴とうふ3個組 150g×3

応募方法:
①応募期間中、対象商品を2点以上購入したことが分かるレシートを写真撮影。
②WEB専用応募フォーム(パソコン・スマートフォンのみ)より必要事項を入力。
③「レシート画像をアップロード」の項目で撮影したレシート画像を選択していただき、
 利用規約に同意していただいたうえで、「応募する」ボタンをクリックすれば応募完了です。
※詳しくは特設サイトをご覧ください。
<特設サイトURL>https://www.marumiya-g.co.jp/ouchijikan_cp

■商品情報
【お城納豆ひきわり3個組 40g×3】
内容量:納豆40g×3
添付品:たれ5g

◎甘口とろみタレ付き。タレを開封する際、タレが飛び散る等のお客様の声を参考にし、とろみをつけました。とろみをつけることで、納豆にたれがよくからむようになります。
◎遺伝子組換え大豆は使用しておりません。


【お城納豆ひきわり納豆極小3個組  30g×3】
内容量:納豆30g×3
添付品:たれ5g

◎粒を細かく挽き割る事で、食べやすくなることはもちろん、タレが納豆に良く絡み、糸切れの良い納豆に仕上がりました。トロトロ食感をお楽しみいただけます。
◎遺伝子組換え大豆は使用しておりません。


【お城とうふトントン奴とうふ3個組 150g×3】
内容量:150g×3

◎個食対応の使いきりサイズです。容器から移さずそのまま召し上がれます。
◎18日間安心して召し上がっていただけます。


<公式サイトURL>https://www.marumiya-g.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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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 대통령, 12개 차관급 인사 단행...식약처장에 김강립 복지부 차관 / YTN -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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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불편한 진실 이어져야…이 정도인지 몰라”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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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우 검사 비판하는 글 거듭 공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 체포동의안 설명을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 체포동의안 설명을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사들의 ‘집단 반발’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비판한 평검사를 거듭 비판하며 “불편한 진실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추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사평론가 김용민씨의 글을 공유하며 “‘불편한 진실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 외면하지 않고 직시할 때까지 말이다. 저도 이 정도인지 몰랐다”라고 밝혔다. 추 장관이 공유한 김씨의 글은 강진구 <경향신문> 기자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그대로 옮겨 담고 있다. 강 기자는 이 글에서 “추미애 장관을 상대로 ‘검찰개혁은 근본부터 잘못됐다’고 결기를 보인 이환우 검사가 아직 기자를 상대로 아무런 반응이 없다”며 “하지만 이 검사를 대신해 많은 언론사 기자들이 외로운 이환우 검사를 도와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검사가 동료 검사 협박죄로 피의자를 체포한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의혹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이 검사의 처신을 다시 비판했다. 이환우 제주지검 검사는 지난달 28일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그 목적과 속내를 감추지 않은 채 인사권, 지휘권, 감찰권이 남발되고 있다고 느낀다”며 추 장관을 직접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추 장관은 이 검사가 동료 검사를 협박한 피의자를 부당하게 구금했다는 의혹이 담긴 강 기자의 기사를 공유하며 “좋습니다. 이렇게 커밍아웃해 주시면 개혁만이 답”이라고 썼다. 그 뒤 최재만 춘천지검 검사가 추 장관의 ‘평검사 공개 저격’을 비판하고 자신도 이 검사의 문제의식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글을 검찰 내부망에 올렸고, 이 글에는 댓글이 230여개(지난달 30일 기준)가 달리는 등 추 장관을 향한 검사들의 ‘집단 반발’이 이어졌다.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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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定番モデルがアップグレード! 旬な別注シューズ5足【今週のいいもの】 - GQ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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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아동권리보장원 "학대 피해아동 보호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 - 청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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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일보 】 LG유플러스가 아동권리보장원과 학대 피해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가정 보안 서비스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아동권리보장원을 통해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 보호 가정,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150곳을 모집하고 '우리집 지킴이 Easy' 제품과 서비스 이용료를 3년간 지원한다. 총 지원 금액은 7000만 원 상당이다. 아동권리보장원은 피해아동에 대한 정서 케어 및 보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치안과 보안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학대 피해아동 보호시설에 가정 보안 서비스를 지원해 아동 학대 관련 범죄 예방을 통한 사회 안전망 확보는 물론, 시설에서 보호하고 있는 아동의 정서안정 효과가 기대된다.

최근 부모의 학대를 피해 편의점으로 달려간 아동의 사례 등 아동 학대 사건들이 연일 발생 중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아동 학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로 사각지대에 놓인 학대아동을 위한 복지 확대를 위해 우리집 지킴이 Easy 지원을 결정했다.

우리집 지킴이 Easy는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녹화 및 양방향 음성통화가 가능한 '맘카 Easy(1개)' ▲현관문이나 방문, 창문의 열림·닫힘을 감지해 알려주는 '도어센서(2개)' ▲움직임과 빛의 변화를 감지해 침입이 발생하면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주는 '동작감지센서(1개)'로 구성됐다. 우리집 지킴이 Easy는 설치기사 방문 없이 자가 설치가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침입 감지 시 영상 자동 녹화 및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는 '실시간 보안' ▲알림 받은 즉시 원터치로 경찰서에 신고가 가능한 '112 간편신고' 등이다. 보상보험에 자동 가입돼 물품 도난 등에 최대 500만 원까지 보장,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박형일 LG유플러스 대외협력총괄(CRO, 전무)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가정 보안 서비스 우리집 지킴이 Easy를 지원한다"며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쉼터 보호에 LG유플러스 스마트홈 서비스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코로나19로 아이들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었는데 이번 지원을 통해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보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대피해 아동과 가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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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世代ゲーム機「Xbox Series X」はパワフルかつ静かで、後方互換性の高さが印象に残る:発売前レヴュー - WIRED.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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ゲーム機の世代交代が始まろうとしている。いまのところ先頭を走っているのはマイクロソフトだ。「Xbox」の第4世代となる「Xbox Series X」と「Xbox Series S」は11月10日に全世界で発売される予定で、ソニーの「プレイステーション 5(PlayStation 5、PS5)」より2〜9日間(地域によって異なる)ほど早く消費者の手に届くことになる。

ただし、今回はさまざまな意味でこれまでとは様相が異なる。第3世代の「Xbox One」の4年後に発売された最上位機種「Xbox One X」はスペックが大きく変わっており、今回の世代交代も「Xbox 360」からXbox Oneへの刷新に近いような印象を受ける。

ところがマイクロソフトは今回、全能でパワフルなSeries Xと、ディスクドライヴを搭載せずスペックを落としたSeries Sの2モデルを市場投入する。これにより消費者を混乱させるとまではいかなくても、新製品の評価が割れる恐れはある。

無駄のないシャープなデザイン

今回は発売前のSeries Xをしばらく使ってみたが、Xboxが進化したことは明らかであると断言できる。

テスト機は正式発売されるものとまったく同じ実機だが、ファームウェアやOSが最終版ではない。マイクロソフトは「Series Xは発売時に最新版のソフトウェアを搭載することで完成形になる」と説明しており、発売後に改めて評価する予定だ。また、Series Sについても近いうちにレヴューしたいと考えている。

本体デザインはまさに“箱”としか言いようがないのだが、実物は思ったほど不格好ではなく、悪目立ちもしない。ただ、ここはゲーム機のデザインにかかわりたいと考えている人たちに注意して読んでもらいたいのだが、世の中のメディア機器の大半は横置きデザインで、ゲーム機も横置きで使う人が多い。Series Xも、ユーザーのほとんどは縦ではなく横向きに設置するのではないかと思う。

Xbox

PHOTOGRAPH BY MICROSOFT

横置きにした場合、Series Xは幅はOne Xとほぼ同じで、奥行きは半分強になる。つまり、前機種と比べてそれほど場所をとらないわけだが、水平方向に置くと高さが15.1cmになる。棚の高さは余裕をもって17〜20cm程度は欲しいところだ。

デザインに目を向けると、無駄のないシャープなラインを気に入るファンはいるだろう。だが、残念ながら外観が過去最高にクールとは言い難い。

前面にあるのはUSBポートがひとつと、光学ディスクドライヴ、電源スイッチ、コントローラーの同期ボタンのみとなる。「X」のロゴマークは回転しないので、横置きにするとロゴが倒れたままになってしまう。背面にはUSB 3.1のポートが2つ、デジタル音声の出力端子、LANケーブルポート、HDMI端子、電源ソケット、ストレージ拡張用の専用カードのポートがある。

正常進化したコントローラー

ゲーム機である以上、ユーザーが常に触っているものはコントローラーで、こちらのほうが本体より重要かもしれない。Xboxのコントローラーは、さまざまな意味ですでに業界標準になっている。「Nintendo Switch Proコントローラー」やサードパーティー製のゲームパッドが、Xboxのコントローラーのボタン配置をまねたものだ。

Series XとSeries Sのコントローラーは共通になっている。今回の新モデルでマイクロソフトは、うまく機能しているものはいじらないというアプローチを採用したようだ。このためかXbox Oneのコントローラーから細部を改良するにとどまっている。

最大の変更点はグリップで、素材が変わったことでホールド感がよくなり、激しく動かしても落としそうになることが減った。背面のトリガーとショルダー部分のバンパーも同じ素材になっている。なお、トリガーは反応性が向上し、例えばゲーム内での武器の扱いなどがさらに細かくできるという。

Xbox

PHOTOGRAPH BY MICROSOFT

コントローラーの最も大きな変更点は、方向パッドが四角形から八角形になったことだ。上下左右の4方向は浮き上がっているので2Dゲームでも正確な操作ができるし、斜め方向もかすかではあるがきちんとしたクリック感がある。さらに「シェア」ボタンという物理ボタンが追加されているが、それ以外はこれまでと同じで非常に使いやすい。

コントローラーには単3電池が2本必要だが、別売りのバッテリーキットを購入すれば、USBポート経由でゲーム機本体かPCと接続して充電できる。今回はずっと乾電池で使っていたのでバッテリーキットは試していないが、資源の無駄をなくすにはいいだろう。

まるで実写映像のようなグラフィック

セットアップは「Android」と「iOS」に対応した専用アプリを使えば比較的簡単で、Xbox Oneから設定をそのまま移行することもできる。また、アプリなしでもゲーム機だけで設定が完結する。

セットアップのやり方やインターフェースなどはXbox Oneとあまり変わらず、特にプレヴューウィンドウはまったく同じに見える。ただし、テストしたソフトウェアは最終版ではないので、発売までに変更されるかもしれない。ダッシュボードやインターフェスについては、発売後のレヴューで詳しく説明したい。

最も気になるのは実際にプレイしてみてどうかという点だと思うが、これについては現時点では評価が難しい。Series X向けに最適化されているタイトルはまだ数が少ないが、その実力のほどを垣間見せてくれる。

例えば、Codemastersの人気レーシングゲーム「DiRT 5」の風景は、まるで実写映像のようだ。セガの「龍が如く7 光と闇の行方」は現行モデル向けに開発されたタイトルではあるが、東京の街並みが驚くほど複雑で細部まで緻密に描写される。個人的には「アサシン クリード ヴァルハラ」のような作品が、4K対応で120fpsというSeries Xの性能をどう活用していくかに期待している。

Xbox

PHOTOGRAPH BY MICROSOFT

驚くほどの読み込み速度

また、初代「Xbox」から「Xbox 360」、Xbox Oneまで、全世代のタイトルがプレイできる後方互換性も印象的だった。すでに1,200本近くが対象となっており、この数は発売までにさらに増えるだろう。つまり、旧モデルや現行モデルから買い換えるユーザーは、購入初日からかなりの数のタイトルが利用可能になるわけだ。それにクラウド経由で、前に終わったところからゲームを再開したりもできる。

タイトルの新旧を問わず、ロード時間は驚くほど短い。NVMe対応の1TBの内蔵ストレージからだと、全般的にXbox One Xより読み込みが速かった。ボタンを押した瞬間とまではいかないが、それに近い感覚であっという間に起動する。

また、ゲームを一時中断してほかのタイトルに切り替えることのできる「Quick Resume」機能は、思った以上に便利だ。複数のタイトルを並行してやりたい場合に最適だろう。本体を再起動したあとでも中断した場所からゲームを再開できるので、システムの強制更新のためにそこまでやった分が失われるといった事態を避けられる。

ただ、この機能は現時点ではXbox 360より前のタイトルだとうまく動作しないようだ。「悪魔城ドラキュラX 月下の夜想曲」では、ほかのゲームから戻ってきたときにゼロからのスタートになっていた。この点は発売までに改善されていることを望みたい。

専用のストレージカードは便利だが高価

Series Xの速さは内蔵SSDのおかげだが、最も興味深いのはシーゲイト・テクノロジー製の専用カードでストレージを1TB増やせる点だ。実機を手にする前からどの程度のものなのか気になってはいたのだが、実際に使ってみたいまでは、ほぼ確信をもって素晴らしいと断言できる。

拡張カードはプレイステーションのメモリーカードよりも小さく、背面のポートに差し込むようになっている。単にストレージ容量を増やすだけでなく、内蔵SSDと同等のパフォーマンスを発揮する点も注目だ。実際に試してみたところ、40GBのゲームを内蔵SSDから拡張SSDに移す際に、1分2秒しかかからなかった。データ転送だけでなく、読み込みの速度も内蔵SSDと同じくらい高速だ。

そして、この小さなカードからSeries Xに最適化されたゲームを直接プレイできる。「Dirt 5」と「龍が如く7」を内蔵SSDと拡張SSDの両方で試したが、パフォーマンスの違いは感じられなかった。USBポートから外付けストレージを接続することもできるが、この場合は速度が大きく落ちる。Xbox Oneやそれ以前のゲームなら普通にプレイできるし、Series X向けのタイトルも置いておくだけならいいのだが、USB経由でSeries X向けの作品をプレイしようとすると、どうしても速度が付いていかない。

最近のゲームは容量が大きいので、内蔵SSDはすぐにいっぱいになってしまう可能性が高い。このため専用の拡張カードは、うれしい選択肢になる。再起動なしでドライヴを自由に切り替えられるホットスワップにも対応するのがポイントだ。

唯一の難点は、219,99ポンド(日本では税込32,386円)という拡張カードの価格である。ストレージを増やすためだけに、本体の半分近いコスト[編註:日本では本体価格の6割強に相当]を負担することは正当化が難しい。

Xbox

PHOTOGRAPH BY MICROSOFT

最終評価は発売後にお預け

Series Xでゲームをプレイしていると、その静かさに驚かされる。Xbox Oneはファンの回転音が大きいことで有名だったが、One Xではこれが大きく改善した。ところが、そのOne XですらSeries Xと比べるとうるさく感じる。電源スイッチが光っていないければ、オンになっていることすら気づかないかもしれない。

また一部の報道によると、稼働中に本体が熱くなるという話があった。この報道に根拠がないわけではないのだろうが、何週間か実機を試した範囲では、触ってわずかに暖かいと感じる程度である。今後、Series X対応のゲームをプレイするときに、改めて注意してみるつもりだ。

現時点ではSeries Xはかなり好印象で、特に速度、静かさ、Quick Resume機能には感心させられた。本体は思っていたほど巨大ではなく、過去のモデル向けのタイトルの多くがプレイできる後方互換性もうれしい。

ただし、Series X専用のタイトルを実際にやってみないことには真価はわからない。最終的な評価は、発売後のレヴューまで保留ということにしておきたい。

※『WIRED』によるXboxの関連記事はこちら。プレイステーションの関連記事はこち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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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요양시설·병원 또 집단감염...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 추가 확인 / YTN -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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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30, 2020

『アサシン クリード ヴァルハラ』Web CM公開―エイヴォルがイングランドを侵略する方法を伝授 - Game*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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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ービーアイソフトは、11月10日の発売が迫る『アサシン クリード ヴァルハラ』のWeb CMを公開しました。

トレイラーでは、イングランドの広大な土地を侵略する方法について、ヴァイキングの「エイヴォル」が回答しながら支配を広げていく様子を見てとれます。

『アサシン クリード ヴァルハラ』は、PS4/Xbox One/Xbox Series X|S/PC(Epic Games)向けに2020年11月10日発売予定。PS5版は11月12日発売予定です。PS4/Xbox One版はいずれもそれぞれの次世代機版に無料でアップグレードが可能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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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ers throng Robinsons day after news of closure - The Straits Times

SINGAPORE - The day after Robinsons announced it would close its two stores at The Heeren and Raffles City Shopping Centre, shoppers continued to show up in droves.

On Saturday (Oct 31), even before the store opened at 11am, a queue of some 300 people had formed outside the Heeren store in Orchard Road.

Markings on the ground outside the main entrance of The Heeren indicated that shoppers should stand 1m apart.

The queue stretched past the Apple Orchard Road store next door, snaking around the empty space in front of the mall several times.

When the doors opened, shoppers were seen entering the store in an orderly fashion with many doing their SafeEntry check-in in advance.

Robinsons announced on Friday (Oct 30) that it would close its two stores at The Heeren and Raffles City Shopping Centre, as well as two stores in Malaysia. It said the appointed liquidators are in negotiations with the landlords in Singapore but it hoped to stay open "for the coming weeks".

The retailer, which employs about 175 staff here, said it plans to do its best to transfer them to other brands under the parent company, Dubai-based Al-Futtaim Group, which owns other franchises including Marks & Spencer and Zara.

Marketing manager Mr Kai Foo, who joined the queue outside The Heeren, told ST that he and a friend were here “for the fun” and did not have a shopping list. 

“When we got off the bus and saw the queue we were in shock,” the 30-year-old said. 

He plans to check out the Men’s Wear section on the fourth level to see if he can find Jeffery West shoes which he believes can only be found locally in Robinsons. 

About half the shelves in the Ladies Shoes section on the second level of the Heeren outlet were empty when ST visited at 11.30am. 

Shortly after Robinsons said on Friday (Oct 30) it will be closing its two remaining stores, promoters were seen packing up their goods to send back to their warehouses after they were told to do so by the brands that hired them.

Ms Winnie Teo, 35, who is a promoter with bedsheet retailer Uneo ekohome was at The Heeren this morning  with two drivers to pack up her brand’s remaining stock which will be delivered to their warehouse. 

Ms Teo, who has spent 10 years working in various Robinsons outlets said that rumors were already swirling amongst promoters about the impending closure of the stores two months ago. 

She is not worried that she will be out of a job as her supervisor confirmed yesterday that affected staff will be redeployed to other retailers which stock the brand’s products. 

“We started packing up the bedsheets at about 5pm yesterday. By then, many customers had already bought four to five sets of bedding each,” she said. 

Even on Saturday, shoppers were not deterred, with as many as 30 people queueing at the cashier on the second storey to make payment for their purch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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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da confirms 1.1M accounts compromised in RedMart security breach - ZDNet

Singapore-based online grocery platform RedMart has suffered a data breach that compromised personal data of 1.1 million accounts. An individual has claimed to be in possession of the database involved in the breach, which contains various personal information such as mailing addresses, encrypted passwords, and partial credit card numbers. 

RedMart customers on Friday were logged out of their accounts and prompted to reset their passwords before relogging in. They also were informed of a "RedMart data security incident" that was discovered the day before, on October 29, as part of "regular proactive monitoring" carried out by the company's cybersecurity team. 

In its note to customers, RedMart's parent company Lazada said the breach led to unauthorised access to a "RedMart-only database" that was hosted on a third-party service provider. Data on this system was last updated on March 2019 and contained personal information such as names, phone numbers, encrypted passwords, and partial credit card numbers. 

Lazada in January 2019 announced plans to integrate the RedMart app into its e-commerce platform, more than two years after it acquired RedMart in November 2016. It also unveiled plans to expand the online grocery service to other Southeast Asian markets. Lazada itself was acquired by Chinese e-commerce giant Alibaba in April 2016.

Lazada had stressed the breach impacted only RedMart accounts, and did not affect the data of Lazada's customers. RedMart accounts were formally integrated from March 15, 2019 -- the same month the compromised database was last updated.

ZDNet asked Lazada several questions including how and when the breach happened, why the database was left active since it was no longer in use, and the recourse for customers who might experience a fraudulent credit card transaction due to the RedMart breach. 

Lazada did not directly address most of the questions, but did confirm that 1.1 million accounts were affected.

A spokesperson said the compromised database was a "legacy" system that was no longer in use and not linked to any Lazada database. 

He added that the company's cybersecurity had discovered an individual claiming to be in possession of the database and took "immediate action" to block unauthorised access to the machine.

In an FAQ posted on its website regarding the security incident, Lazada said customers' credit card information was "generally safe" as it did not store the full 16-digit card number and CVV on its systems that are required for payment. "Nonetheless, we recommend that you keep vigilant and monitor for any unusual activity or suspicious transactions on your credit cards," it noted.

Lazada said it had "voluntarily" reported the security incident to Singapore's Personal Data Protection Commission (PDPC) and was in touch with other relevant authorities, including the Singapore Police Force.

Under Singapore's Personal Data Protection Act (PDPA), organisations are expected to notify the authorities of a suspected data security breach if it affects more than 500 individuals or where "significant harm or impact" to the individuals are likely to occur due to the breach. They also must do so no later than 72 hours after completing their assessment of the breach and take no more than 30 days to complete an investigation into a suspected data security breach.

The PDPA is administered by the PD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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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27명...나흘째 세자릿수 / YTN -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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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 탄 낚싯배, 원산 안면대교 교각 충돌…3명 사망 / SBS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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ポケモンGO、アローラ ガラガラのレイドデー開催。無料レイドパス5枚・リモートパス3枚 - Engadget日本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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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emon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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ポケモンGOでガラガラ(アローラのすがた)レイドデー イベントが始まりました。

日本時間で10月31日17時まで、アローラガラガラが星3レイドボスとして多数出現します。

Pokemon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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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イドデーのボーナスとしては、通常は1日に1枚までのレイドパスが5枚まで支給されます。例によって消費した状態でフォトディスクをスピンするとまた1枚だけ支給、最大同時保持数は1のままの形式。5枚集めて後日別のボスに使うことはできません。(本日別のボスに使うことはできますが)。

さらに今回は、無料のレイドパス3枚もショップに入荷。通常のレイドパスと違い、リモートレイドパスはプレミアムレイドパスに準じる扱いのため、複数枚を同時に保持できます。

ただし新たに入手できるのは、手元の保持数が2枚以下の場合のみ。すでに3枚持っている場合、使ってからでないと受け取れません。

(厳密に上限3枚ではなく、空きがあれば3枚受け取って計5枚保持もできる。アイテムがフルだとそれ以上持てないが、少しでも空きがあれば複数アイテムのボーナスなどが上限を超えて入ってくるのと同じ。)

アローラガラガラはこれ以上要らないという場合、現時点でリモートレイドパス3枚ならば何かに1枚使い、空きがある状態でショップから無料3枚を追加して後日に備えるのが得策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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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께 송구”...공직선거법위반 정정순 의원, 국회 체포동의 이틀만에 검찰 자진출석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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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민들께 송구”...공직선거법위반 정정순 의원, 국회 체포동의 이틀만에 검찰 자진출석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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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27명 신규확진, 나흘째 세자리… 지역 96명-해외 31명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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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명 늘어 누적 2만6,51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8∼30일(103명→125명→114명)에 이어 나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27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6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2명, 경기 27명, 대구 9명, 충남 5명, 인천ㆍ세종이 각각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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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間人攻撃回避で合意 捕虜リスト提出も―ナゴルノ紛争 - 時事通信ニュース

2020年10月31日10時29分

砲弾で破壊されたナゴルノカラバフの民家の前を歩く犬=28日、中部シュシャ(AFP時事)

砲弾で破壊されたナゴルノカラバフの民家の前を歩く犬=28日、中部シュシャ(AFP時事)

  • ナゴルノカラバフ

 【モスクワ時事】欧州安保協力機構(OSCE)は30日、係争地ナゴルノカラバフをめぐり軍事衝突するアゼルバイジャンとアルメニアが、民間人や非軍事的施設を意図的に標的にしないことや、捕虜のリストを1週間以内に赤十字国際委員会(ICRC)に提出することなどで合意したと発表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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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間人攻撃回避で合意 捕虜リスト提出も―ナゴルノ紛争 - 時事通信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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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s flow, sadness prevails as Robinsons employees eye empty shelves, serve customers before closure - TODAY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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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ears flow, sadness prevails as Robinsons employees eye empty shelves, serve customers before closure  TODAYonline
  2. Shoppers at Robinsons in Raffles City on Friday (Oct 30)  The Straits Times
  3. Robinsons to close last 2 stores in Singapore due to weak demand  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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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Robinsons to close last stores at The Heeren, Raffles City | ST LIVE  The Strait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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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da suffers data breach; personal information from 1.1 million RedMart accounts for sale online - CNA

SINGAPORE: Personal information from 1.1 million RedMart accounts was stolen from e-commerce platform Lazada and sold online in a data breach.

A Lazada spokesperson confirmed this on Friday (Oct 30). 

CNA had earlier come across an online forum which was purportedly selling personal data from various e-commerce sites around the world, including Lazada. 

The site claimed to have information like names, phone numbers and partial credit card numbers from about 1.1 million users.

READ: Lazada to fold RedMart into its platform, signals entry into online supermarket business

Online forum 1.1 million accounts
Screengrab of the online forum which is purportedly selling personal data from various e-commerce sites around the world, including Lazada.

"Our cybersecurity team discovered an individual claiming to be in possession of a RedMart customer database taken from a legacy RedMart system no longer in use by the company," a spokesperson from Lazada said in a statement, referring to the online supermarket platform it acquired in 2016.

Lazada added that the information stolen was last updated in March 2019, and the affected RedMart-only database is not linked to any Lazada database.

"This RedMart-only information is more than 18 months out of date and not linked to any Lazada database. The user information that was illegally accessed include names, phone numbers, email and mailing addresses, encrypted passwords and partial credit card numbers. We have taken immediate action to block unauthorised access to the database."

Lazada is investigating the data breach and has informed the Personal Data Protection Commission.

"We have taken immediate action to block unauthorised access to the database," the Lazada spokesperson said.

"Protecting the data and privacy of our customers is a top priority, and we are working swiftly to resolve this."

NEW PASSWORDS

In an email to customers, Lazada said it discovered the breach on Thursday as part of its "proactive monitoring", adding that its current customer data is not affected.

"Your existing Lazada account password is protected by encryption," it said.

"As a further security measure, we have logged you out of your existing account and you will be requested to input a new password upon your login."

It also warned customers to be on the alert for spam emails requesting personal information. 

"Lazada does not request customers to verify your personal information," it added.

A spokesperson for the Personal Data Protection Commission said it is aware of the incident and is investig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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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상 최대!...하루 9만1천 명 증가" / YTN -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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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127명…나흘째 세자리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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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31일 0시 기준
국내 지역발생 96명·국외유입 31명
핼러윈 데이를 하루 앞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 입구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게이트를 시민들이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핼러윈 데이를 하루 앞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 입구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게이트를 시민들이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명 발생했다. 나흘 연속 세 자릿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6명, 국외유입 사례는 31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6511명이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 96명 가운데 수도권에서 확진된 사람은 77명으로 서울 51명, 경기 23명, 인천 3명이다. 이밖에 대구 9명, 충남 4명, 세종 3명, 부산 2명, 경남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외 유입 확진자 31명 중 25명은 검역 단계에서, 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은 26명이다. 추정 유입 국가는 러시아 15명, 미국 6명, 인도네시아 3명, 인도 2명, 우즈베키스탄 2명, 필리핀‧헝가리‧이탈리아 각 1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42명 늘어 1736명이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3명 늘어 5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1명 늘어 누적 464명이다. 이주빈 기자 ye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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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原神』Ver1.1さらなる情報と公式PV公開。ポケットワープポイントやトレジャーコンパスも登場するアップデートは、11月11日配信予定 - AUTOMA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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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のゲーム開発会社miHoYoは10月30日、『原神』Ver1.1アップデートについて新情報を公開した。Ver1.1については、Q&Aを通して情報が公開されてきたが、イベントやキャラクター、新アイテムの情報が改めて公開されている。『原神』Ver1.1アップデートは、11月11日配信予定だ。

Ver1.1「迫る客星」では、まず現在第1章2幕までが実装されているメインストーリーの続きが実装される。PVでは落下する巨大な隕石や、ファデュイと敵対する刻晴、暗雲の立ち込める璃月港と、海から顕現する水の龍の姿が確認できる。璃月では、かつて魔神戦争に勝利した7柱の神が、集まって酒を飲み交わしたという。動画の概要文によれば、現在残っている2柱の片方、岩王帝君の魂が天に帰る時、魔神が再び璃月へ降臨するそうだが、Ver1.1では璃月に残されていたさまざまな痕跡を踏まえつつ、スケールの大きな戦いが描かれるのだろう。

新実装のキャラクターとしては、メインストーリー第1章に登場していた鍾離(ショウリ)とタルタリヤが共に星5で登場。鍾離は、槍を扱う岩元素のキャラクター。タルタリヤは、もっとも扱うのが苦手だという弓を使う水元素のキャラクターになっている。また、両手剣を扱う炎元素の辛炎(シンエン)、弓を使う氷元素のディオナ、2名の女性キャラクターも星4で実装される。

また、便利な機能を持ったアイテムがVer1.1では登場する。実装されるのは、使用するとマップ内の風神の瞳の位置がわかる風神の瞳の共鳴石(岩神の瞳版も、画像内には確認できる)。マップ内の宝箱の位置がわかるトレジャーコンパス。風の種を収集できる風捕りの瓶。好きなところにワープポイントが設置できるポケットワープポイントの4種類。少なくとも一部のアイテムは、錬金術で作成可能なようだ。


そのほか、Ver1.1では予告どおりイベント「帰らぬ熄星」が開催予定。同イベントは、変わった隕石の落下に端を発するもの。隕石により、テイワット大陸では極めて珍しい昏睡症が発生しており、冒険者協会から依頼を受けたモナとフィッシュルは、共に冒険の旅へ出るという。報酬としてはフィッシュルが獲得できるほか、原石や翼などがもらえるようだ。

『原神』Ver1.1アップデートは、11月11日配信予定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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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学&テクノロジー

Robinsons' closure: Department stores struggle to find relevance with today's shoppers - The Straits Times

SINGAPORE - The demise of one of Singapore's oldest and best-loved department stores marks the end of an era for the retail scene here.

It may also spell the beginning of the end for the one-stop-shop format, which has struggled to remain relevant among younger shop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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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공수처장 추천위 첫 회의…2주간 '후보 찾기' 나선다 / SBS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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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처장 추천위 첫 회의…2주간 '후보 찾기' 나선다 / SBS  SBS 뉴스
  2.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장에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동아일보
  3. 공수처장 추천위 출범…박병석 "정치 견해 배제해달라" / JTBC 정치부회의  JTBC News
  4. 공수처장 추천위 출범… 野 “대통령 간섭 안받는 후보 추천”  조선일보
  5. 공수처 107일 만에 첫발...열흘 뒤 후보군 윤곽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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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국 교회, 예수의 사랑 잃고 보수 이데올로기에 갇혔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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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판] 커버스토리
교회와 싸우는 목사들

동성애 등 성소수자 외면하고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에 앞장
교계 다른 목소리엔 “이단” 규정

퀴어축제에서 축복했다고 정직 2년
‘퀴어 성서 주석’ 번역한다고 “이단”
‘열린 교육’ 했다고 재임용 거부

청소년 때 ‘불내림’ 성령 체험하고
예수 닮고팠던 독실한 크리스천
“인권 옹호, 약자 연대 계속할 터”

▶ 한국 기독교는 지난 한 세기 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통계청 조사 결과, 개신교 신자 수는 2015년 968만명(19.7%)으로 처음 불교 신자 수(761만명, 15.5%)를 제쳤다. 양적 성장과 달리 한국 교회는 그동안 대형화와 보수화, 담임목사직 세습 등 질적으로 후퇴해왔다. 특히 근래에는 이른바 주류 교단들조차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 옹호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에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늘 약자 편에 섰던 예수의 삶과는 거리가 먼 모습이다. 다행인 것은 이러한 교회 주류의 행보에 대해 ‘이건 예수의 가르침이 아니다’라고 외치는 목회자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크고 화려한 교회에서 평탄한 길을 걷는 대신 약자들과 함께 힘들고 고독한 길을 걷고 있는 김대옥 한동대 교수(목사), 임보라 섬돌향린교회 목사, 이동환 영광제일교회 목사를 지난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섬돌향린교회에서 만났다. 셋 다 각기 교단으로부터는 이단 또는 이단성이라고 박대받고 있다.
기독교계 주류와 다른 목소리를 냈다는 이유로 재임용 탈락, 이단 규정, 목사직 정직 등 불이익을 받은 김대옥 한동대 교수, 임보라 목사, 이동환 목사(왼쪽부터)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섬돌향린교회에서 &lt;한겨레&gt;와 인터뷰하며 밝게 웃고 있다. 섬돌향린교회가 성소수자와 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깔아놓은 6색 무지개빛 보자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장철규 선임기자 chang21@hani.co.kr
기독교계 주류와 다른 목소리를 냈다는 이유로 재임용 탈락, 이단 규정, 목사직 정직 등 불이익을 받은 김대옥 한동대 교수, 임보라 목사, 이동환 목사(왼쪽부터)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섬돌향린교회에서 <한겨레>와 인터뷰하며 밝게 웃고 있다. 섬돌향린교회가 성소수자와 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깔아놓은 6색 무지개빛 보자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장철규 선임기자 chang21@hani.co.kr
“동성애자들도 주님의 자녀들이며 가족을 구성할 권리가 있다.” “나는 동성애 커플 보호 장치로서 시민결합법을 지지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로마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다큐멘터리 <프란치스코>에서 한 말은 한국 기독교에 새로운 복음이 될까 아니면 쇠귀에 경 읽기가 될까. 한국 교회가 지금까지 해온 것으로 보면 아무래도 남의 동네 얘기로 그칠 것 같다. 앞서 한국 교회는 퀴어문화축제에서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들에게 축복을 해줬다는 이유로 최근 이동환(39·수원 영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 정직 2년이라는 중징계를 내린 바 있다. 만약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날의 한국 개신교 성직자였다면 성직 박탈 및 출교 조처를 받았을 것이다. 이 목사를 징계한 곳은 그가 소속된 기독교대한감리회이지만, 다른 교단의 분위기 역시 비슷하다. 동성애의 ‘동’자만 나와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국회에 발의돼 있는 차별금지법 제정에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전광훈 목사류의 극단적인 계파만 그런 게 아니라 이른바 주류 교단들도 그렇다. 사랑과 포용의 종교인 기독교가 어느새 혐오와 배제에 앞장서는 편협하고 폐쇄적인 집단으로 바뀌고 있다. _______
가톨릭도 이단으로 정죄하려나
한국 교회의 이러한 보수적 태도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지난 23일 자리를 함께한 이동환 목사, 임보라(53·섬돌향린교회) 목사, 김대옥(55·한동대 교목) 교수는 모두 대표적 피해자들이다. 차별금지법 제정에 앞장서고 있는 임 목사는 예장(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등 8개 교단으로부터 이단이라는 판정을 2017년에 받았다. 김 교수는 “동성애는 성적 지향”이라는 발언 등으로 한동대에서 2017년 말 재임용 거부를 당했으며, 지난해에는 예장 합신 교단에서 ‘교류 금지’의 요주의 인물이 됐다. 교황 발언이 첫 화제로 떠올랐다. 동성 간 혼인의 한 형태인 시민결합법 지지를 교황이 언급한 맥락에 대해서는 약간의 논란이 있지만, 로마 가톨릭은 그동안에도 동성결혼에는 반대하나 동성애자에 대해서는 포용하고 존중한다는 입장을 오래전부터 정립해왔다. “우리는 성소수자를 단지 축복했다고 벌을 받는 상황이니까 가톨릭 상황이 많이 부럽죠. 물론 여성 안수에 대해서는 얘기를 안 한 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이 사안에 대해서는 환영할 일이죠.”(이동환) “저는 부끄러웠어요. 개신교 자체가 가톨릭의 보수성에 반대해서 나왔고, 그 과정에서 저항자들이라는 이름까지 얻어서 새 길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잖아요. 그런데 가톨릭은 훨씬 더 개방적이고 울타리를 낮추고 있는 반면에 그들을 반대해서 뛰쳐나온 사람들은 성곽을 더 높여가면서 스스로 고립의 길을 가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과거 가톨릭이 성서의 문자와 교리에 갇혀 지동설 주창자들을 탄압하던 행보로 회귀하는 것과 진배없는 일이기 때문이죠.”(김대옥) “저도 개신교가 또 도태되는구나 싶었어요. 한국 개신교 안에는 가톨릭을 이단이라고 주장하는 교단도 있는데, 이번을 기회로 확실히 이단으로 정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하하. 하지만 그동안 교황이 보여준 행보가 있기에 이번 말씀이 우리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임보라) 이동환 영광제일교회 목사
“나보고 교회 망신이라 하는데
한국 교회 망치는 사람 누군가”
“약자와 연대 때 가슴 뜨거워져”
이동환 목사가 지난해 8월 인천 퀴어문화축제에서 성소수자를 위한 축복식에서 종이 조각을 날리고 있다. 쥬피터 제공
이동환 목사가 지난해 8월 인천 퀴어문화축제에서 성소수자를 위한 축복식에서 종이 조각을 날리고 있다. 쥬피터 제공
이동환 목사는 지난해 8월 제2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에서 임보라 목사, 김돈회 신부(성공회 인천나눔의집)와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축복식을 집전했다. 기독교인들이 중심이 된 혐오세력의 방해 때문에 엉망이 됐던 1회 때의 곤란을 반복하지 않으려고 주최 쪽에서 이 목사 등 기독교 성직자 몇명을 초청했다. “성도 한분이 커밍아웃을 하면서 저도 성소수자의 존재를 처음 접하고, 그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어요. 주변 분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나름 책을 찾아서 공부하면서 마음을 열어놓고 대했지요. 그러던 중 2015년에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사람을 처벌하는 교회법이 감리교단(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처음으로 생겼어요. 교회의 국가보안법 같은 거죠. 성소수자를 이렇게 배척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모여서 ‘감리교 퀴어함께’를 만들었는데 저도 참여했어요. 그 법이 생긴 순간 저희 교회 성도가 ‘불법 존재’가 됐잖아요.”(이동환) _______
한때 부흥사가 꿈이었던 이동환
축제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목사는 감리회 ‘충청연회 동성애대책위원회’ 등으로부터 고발당했다. 경기연회 자격심사위원회는 그런 행동을 더는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요구했으나, 이 목사는 ‘각서에 대신하여’라는 의견서를 보냈다. “나는 여전히 성소수자를 포함한 이 땅의 사회적 약자들을 향한 교회 안팎의 목회 사역, 선교 사역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명이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행하신 영육혼 전인적 구원의 길을 따르는 것이라 믿는다. 이런 목회 신념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있어 다시는 그런 사역을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는 것은 아마도 거짓으로 작성하는 것이 될 것이고, 이는 (중략) 정의롭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2019년 11월 의견서) 그는 지난 6월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 기소됐으며, 지난 15일 정직 2년을 선고받았다. 마약법 위반, 도박 및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했을 때 정직·면직·출교 등의 처벌을 가할 수 있도록 규정한 감리회 ‘교리와 장정’ 제3조 8항을 위반했다는 명목이었다. “축복은 말 그대로 목사가 하나님께 ‘저 사람에게 복을 주세요’라고 하는 건데 그걸 했다고 재판에 부치고 정직 처분을 내리는 것은 일반 사회에서 볼 때도 말이 안 되죠. 축복은 목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잖아요. 동성애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거나 심지어 반대한다는 분들조차 목사가 축복한 것을 처벌한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도 재판에서는 동성애를 찬성하느냐 아니냐는 이분법적 잣대만 들이대더라고요. 저를 지지하는 서명을 한 3040세대의 젊은 목회자들에 대해 어느 지방의 연회에서 조사에 나서겠다는 얘기까지 들립니다.”(이동환) “목사가 신의 대리인 내지는 중개자로서 복을 빌어주는 것은 신학적으로 중대한 의미가 있는 행위이죠. 그런데 그것을 문제 삼아 처벌하는 것은 교회가 자기 정체를 스스로 부정하는 일입니다. 안타까워요.”(김대옥)
인천 퀴어문화축제에서 성소수자를 축복했다는 이유로 감리교단에서 정직 2년의 징계를 받은 이동환 수원 영광제일교회 목사. 그는 지난 23일 &lt;한겨레&gt;와 한 인터뷰에서 “2심 재판에 최선을 다하면서 시대착오적인 교회법을 바꾸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철규 선임기자 chang21@hani.co.kr
인천 퀴어문화축제에서 성소수자를 축복했다는 이유로 감리교단에서 정직 2년의 징계를 받은 이동환 수원 영광제일교회 목사. 그는 지난 23일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2심 재판에 최선을 다하면서 시대착오적인 교회법을 바꾸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철규 선임기자 chang21@hani.co.kr
이동환 목사가 지난 6월24일 서울 종로구 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 앞 광장에서 ‘성소수자 축복기도로 재판받는 이동환 목사 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감리교의 이 목사 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이동환 목사가 지난 6월24일 서울 종로구 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 앞 광장에서 ‘성소수자 축복기도로 재판받는 이동환 목사 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감리교의 이 목사 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이 목사는 고3 때 친구 따라 다니던 교회에서 여름 수련회를 갔다가 이른바 ‘불받는’ 성령 체험을 한 뒤 감리교신학대학교에 입학했다. 부흥사가 되는 게 꿈이었을 정도로 열심이었던 그는 목사가 되기 전 3년간의 인턴 시절에 ‘기도로 사람을 쓰러뜨리고 병을 낫게 하는 게 사람을 실질적으로 변화시켜 사회를 좋게 하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라며 회의하기 시작했다. 우연한 계기로 해고 노동자들을 위한 사역 집회에 나갔고, 그때부터 새로운 세계를 접했다. “10여년 동안 온실 속 화초처럼 교회에서만 자랐는데 교회에만 있을 때는 동성애가 죄인 줄 알았어요. 노동자 등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저랑 다른 것들을 포용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이 생겼던 거 같아요. 부흥사를 향한 오랜 꿈이 무너진 이후 크게 흔들렸던 삶의 기반도 다시 회복했고요.”(이동환) _______
한동대 학생들의 ‘숨구멍’ 김대옥
2004년부터 경북 포항에 있는 한동대에서 교목으로 일해온 김대옥 교수는 기독교 재단인 학교로부터 2017년과 2018년 두차례나 재임용 거부를 당했다. ‘기독교 정체성에 맞지 않는 가르침으로 학생들에게 혼란을 주었다’는 이유에서였다. 학생들의 소그룹 모임에서 “동성애는 성적 지향”이라고 한 말이 빌미가 되었다. 청소 노동자 등 약자들과의 연대를 추구한 학생들의 교내 모임인 ‘들꽃’이 2017년 12월 연 ‘흡혈 사회에서 환대로―성 노동과 페미니즘, 그리고 환대’라는 제목의 강연회도 문제 삼았다. 이 단체와 상관도 없던 김 목사를 지도교수라면서 재임용을 거부했다. 김 교수는 ‘어떠한 차별도 거부하고, 모든 이들의 친구가 되어주신 예수님의 도를 따른다’는 들꽃의 초청에 응해 2016년까지 모두 세차례의 설교를 했을 뿐이었다. 김대옥 한동대 목사
“교회 지도층 반지성주의 주도
회심 않으면 사회에서 격리될 것”
“모로코 선교사 때 생각 지평 넓어져” “한동대 구성원이라는 게 너무 자랑스러웠고, 거기에서 좋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배울 수 있어 행복했고요. 학생들에게 기독교 스펙트럼이 넓고, 저런 측면도 있다는 것을 가르치려고 노력했어요. 하나의 주어진 정답이 아니라 다양한 측면을 얘기했죠. 보수적인 분들이 많은 학교여서 저라도 좀 다른 얘기를 하는 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인지 학생들이 저한테 와서 ‘교수님을 만나면 숨을 쉴 수가 있다’고 얘기하곤 했어요. 그러나 색안경을 끼고 저를 본 학교 리더십은 2014년에 저를 국제법률대학원으로 전보시키고는 강의도 안 주고, 채플에도 한번도 안 불렀어요. 완전히 유배생활이었죠. 시간이 흐르면 오해가 풀리겠지 생각했는데 오히려 재임용에서 탈락시키더군요.”(김대옥) 교원소청심사위원회가 세차례나 재임용 거부가 부당하다고 판정했음에도 한동대는 수용하지 않은 채 재임용 규정을 자의적으로 바꿔가면서까지 김 교수를 배척하고 있다. 두 교단은 지난해 김 목사를 ‘이단 내지는 이단성’이라고 낙인찍었다. 총회가 파행되는 바람에 결의로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예장 백석은 지난해 조사·연구도 없이 ‘김 목사가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다원주의 구원론을 주장하고,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지 않는다’면서 그를 이단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총회 회의록에 실었다. 예장 합신은 지난해 총회에서 자신들의 교단 신학과 맞지 않는다면서 김 교수와의 ‘참여·교류 금지’를 결의했다.
학생들에게 동성애와 이슬람에 대한 열린 접근을 하도록 교육했다는 이유로 재임용 거부를 당한 김대옥 한동대 교수. 김 교수는 지난 23일 &lt;한겨레&gt;와 한 인터뷰에서 “지도자들이 빨리 회심하지 않으면 한국 교회는 사회에서 격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철규 선임기자 chang21@hani.co.kr
학생들에게 동성애와 이슬람에 대한 열린 접근을 하도록 교육했다는 이유로 재임용 거부를 당한 김대옥 한동대 교수. 김 교수는 지난 23일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지도자들이 빨리 회심하지 않으면 한국 교회는 사회에서 격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철규 선임기자 chang21@hani.co.kr
“말도 안 되죠. 동성애와 관련해서는 제가 사실 잘 모르기도 했거니와 우리 학교에서는 이슈가 된 적이 없어서 공개적으로 언급하거나 글을 쓴 적도 없어요. 다만, 학생들의 소모임에서 얘기가 나오면 제가 그랬죠. 의학과 심리학 등 다른 학제에서는 동성애는 성적 지향이라는 결론을 낸 지가 벌써 수십년이 지났고, 미국 연방대법원에서도 동성 결혼을 합법화(2015년)한 지 오래됐다, 성서 해석의 일관성에 비추어서도 성서에서 동성애가 죄라고 말한다고 단정하기도 어렵다고 얘기했어요. 예를 들면 구약성서 레위기는 현대적 의미에서의 동성애는 아니지만 동성 간의 성적인 행위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죄한다고 하고 있는데, 그 문자대로 우리가 받아들인다고 하면 같은 레위기에 있는 ‘돼지고기 등은 부정하니 먹지 말라’거나 ‘땅은 하나님의 것이어서 일체 사고팔 수 없다’는 말은 어떻게 받아들일 거냐는 거죠. 성경에 그렇게 기록돼 있다고 해서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니 공부를 더 해보라고 한 것뿐이죠.”(김대옥) 이슬람 국가인 모로코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기도 했던 김 교수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선교학 석사 과정에서 이슬람을 연구했으며, 계명대학교에서 성서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저서인 <구약성서와 꾸란의 대화>에서 “종교는 궁극적으로 문명 통합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종교적 아이디어들은 서로 배우고 서로 빌려야 하며, 서로 이해하고 서로 사랑해야 한다. 종교는 증오로 남아서는 안 된다”며 종교 간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두 교단은 이런 내용을 들어 그의 이단성을 주장했다. “너무 당연한 얘기죠. 제가 1993년부터 96년까지 모로코에 선교사로 나가 있었는데 그때 생각의 지평을 넓힐 수 있었어요. 비록 선교사로 있었지만 제가 그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그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게 더 많았어요. 한동대가 강조하는 게 글로벌 대학이고, 졸업생 중 상당수가 나라 밖에서 살아갈 친구들인데 그때 전세계 인구 다섯명 중 한명인 무슬림에 대해서 왜곡된 선입견을 정답으로 갖고 있으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학문하는 기초 자세로서 열린 접근을 강조했고요.”(김대옥) _______
임보라가 성소수자 연대 표식을 하는 까닭
2013년 향린교회에서 분가했을 때부터 섬돌향린교회의 담임목사를 맡고 있는 임보라 목사는 2017년 예장 통합과 합동, 기독교대한감리회 등 주요 8개 교단의 이단대책위원회로부터 ‘이단적’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임보라 목사의 이단적 경향에 대한 보고서’라는 문건에서 신론적 이단성, 동성애 옹호 등을 주요 이유로 들었다. “아홉가지 이유를 들었는데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끼워넣는 등 논리도 없고 말도 안 돼요. 제가 성소수자와의 연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차별금지법 제정 운동을 벌이니까 저를 타깃으로 삼은 것 같아요. 내년 봄에 나올 <퀴어 성서 주석>의 번역 작업에도 처음부터 참여했으니 눈엣가시일 거예요.”(임보라) 다행히 소속 교단인 기장(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가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는 등 임 목사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다. 향린공동체(강남향린, 들꽃향린, 섬돌향린, 향린)도 이단 결정에 강하게 반발했다. 임보라 섬돌향린교회 목사
“질문 없는 한국 교회 문화가
약자에 대한 혐오 부추겨”
“청년층 교회 이탈 성찰해야”
임보라 섬돌향린교회 목사가 지난해 9월 대구 퀴어문화축제에서 성소수자를 위한 축도를 하면서 색종이를 날리고 있다. 박김형준 제공
임보라 섬돌향린교회 목사가 지난해 9월 대구 퀴어문화축제에서 성소수자를 위한 축도를 하면서 색종이를 날리고 있다. 박김형준 제공
임보라 섬돌향린교회 목사는 늘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가까이 서 있다. 서울 강남역 네거리 철탑에서 장기 농성을 했던 삼성 해고 노동자 김용희씨를 위한 향린교회 공동체의 기도회(지난해 8월4일)에서 기도하고 있는 임 목사(왼쪽). 오른쪽은 박재형 들꽃향린교회 목사. 박철규 제공
임보라 섬돌향린교회 목사는 늘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가까이 서 있다. 서울 강남역 네거리 철탑에서 장기 농성을 했던 삼성 해고 노동자 김용희씨를 위한 향린교회 공동체의 기도회(지난해 8월4일)에서 기도하고 있는 임 목사(왼쪽). 오른쪽은 박재형 들꽃향린교회 목사. 박철규 제공
“2007년 차별금지법이 국회에서 처음 발의됐을 때부터 성소수자 문제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졌어요. 그때 기독교계에서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내면서 기독교 전체가 이 법안에 반대하는 것으로 비쳐졌는데 당시 젊은 활동가들이 전체 기독교가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해서 이 문제에 뛰어들었어요. 이듬해 차별금지법 토론회와 ‘성소수자와 그리스도의 만남’ 행사 등을 개최하고, 그 후 퀴어축제 등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참석하기 시작했고요. 그때부터 욕설과 혐오의 말을 무지하게 듣고 있죠.”(임보라) 그의 교회에는 성소수자와의 연대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이나 보자기 등이 항상 어딘가에 놓여 있으며, 성소수자와의 연대 팔찌도 늘 지니고 있다. “이런 표식은 늘 하고 있어요. 2009년에 안식년으로 갔던 캐나다의 한 대학의 ‘엘지비티 앨라이’(LGBT Ally) 프로그램에 참석했는데 거기서 배웠어요. 연대를 가시화해서 그 장소나 상대가 안전하다는 것을 어떤 방식이든 알려야 한다고요.”(임보라) 고2 때 불내림과 방언 체험을 했던 임 목사는 한신대 영문과에 입학해 기독교에 관한 교양 수업을 받으면서 신학에 눈떴다. 예수의 삶을 조금이라도 따르는 목사가 되고 싶어 신학대학원에 들어갔으며, 졸업 뒤에는 캐나다에 건너가 7년 동안 한인교회에서 목회를 했다.
차별금지법을 찬성하고 성소수자를 옹호한다는 이유로 8개 기독교단으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은 임보라 목사. 임 목사는 지난 23일 &lt;한겨레&gt;와 한 인터뷰에서 “교회가 환대의 공동체로 나아가도록 약자와의 연대 등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철규 선임기자 chang21@hani.co.kr
차별금지법을 찬성하고 성소수자를 옹호한다는 이유로 8개 기독교단으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은 임보라 목사. 임 목사는 지난 23일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교회가 환대의 공동체로 나아가도록 약자와의 연대 등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철규 선임기자 chang21@hani.co.kr
“캐나다 사회의 다양성을 보면서 많이 느끼고, 내 폭이 얼마나 좁았던가를 깨달았어요. 거기에서 퀴어축제를 보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눈도 떴고요. 2003년 귀국한 뒤 처음에는 이라크 파병 반대와 평택 대추리 미군 기지 이전 반대, 제주 강정마을 군 기지 건설 반대 등 주로 평화운동을 열심히 했어요. 평화운동과 성소수자와의 연대 활동은 생명과 인권이라는 점에서 서로 통해요.”(임보라) 교계로부터 핍박받고 있는 목회자들은 도리어 한국 교회의 앞날을 걱정했다. “기독교는 간단하게 말하면 예수, 즉 예수 사랑의 복음이죠. 예수의 삶은 무차별적 사랑과 환대였기에 그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는 문자 그대로 차별 없는 환대의 베이스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 교회는 예수 복음의 정신을 잃어버리고 보수적 정치 이데올로기에 갇혀 있어요. 차별금지법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보호하는 법이라는 사실은 외면한 채 ‘동성애 옹호법’ ‘교회를 망칠 것’이라는 나쁜 선동만 하고 있잖아요. 동성애 반대 코드로 성서를 읽는다면 우리는 여전히 지동설을 반대하고 지구 편평설을 주장해야 합니다. 교회가 회심을 하지 않으면 사회에서 격리될 수도 있어요. 이번 코로나 사태가 보여주고 있잖아요. 그러나 지금의 반지성주의가 교회 지도자들에 의해서 주도되고 있다는 점에서 회의가 듭니다.”(김대옥) “기독교가 타락의 길로 가는 이유는 물질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와 물질의 증대를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는 데서 많은 문제가 생기거든요. 한국 교회는 여기에 혐오를 보탰어요. 질문이 없는 교회 문화가 그런 혐오를 확산시키고 있고요. 교회가 왜 사회적 지탄을 받는지, 청년들이 왜 교회에서 빠져나가는지를 교계 지도자들이 알고 있는지 궁금해요.”(임보라) “저 같은 사람들보고 한국 교회의 망신이라고 하는데 한국 교회를 진짜로 망치고 있는 게 누군지 깊이 성찰해야 해요. 얼마 전 개신교도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차별금지법에 대해 찬성 의견이 반대보다 더 높았는데도 교회 쪽에서 지금 나오는 목소리는 온통 반대뿐이에요. 원로들의 목소리가 과대 대표되기 때문이죠. 그분들이 정한 답만 강요하지 말고, 다른 목소리, 특히 젊은 목회자들의 얘기에 귀 기울였으면 해요.”(이동환)
김대옥 한동대 교수 겸 목사(왼쪽부터), 임보라 목사, 이동환 목사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섬돌향린교회에서 차별금지법 등에 대한 한국 기독교 교단의 편협성에 관해 이야기한 뒤 주택가를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다. 장철규 선임기자 chang21@hani.co.kr
김대옥 한동대 교수 겸 목사(왼쪽부터), 임보라 목사, 이동환 목사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섬돌향린교회에서 차별금지법 등에 대한 한국 기독교 교단의 편협성에 관해 이야기한 뒤 주택가를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다. 장철규 선임기자 chang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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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 침묵과 외면이 더 고통”
한국 교회 주류의 ‘집단 따돌림’이 이들에게 먹혀드는 것 같지는 않다. 임 목사와 이 목사는 여전히 당당하면서도 씩씩했다. “이단 판정을 받은 뒤 대인 기피증이 조금 오긴 했지만, 외국에서도 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와서 용기를 더 얻었어요. 교회가 환대의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계속해야죠.”(임보라) “처음 심사받고 재판받을 때 어른 목사님들의 으름장에 무섭기도 하고, 새벽까지 전화나 이메일에서 쏟아지는 혐오의 말에 우울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분들의 도움이나 지지, 응원에 많은 힘을 얻었어요. 일단 2심 재판에 최선을 다하면서 시대착오적인 교회법을 바꾸는 노력을 해나가려고 해요. 제 가슴을 뜨겁게 하는 사회적 약자와의 연대도 더 열심히 할 겁니다.”(이동환) 반면, 김대옥 교수는 오랜 고립감 때문인지 약간 외롭고 쓸쓸해 보였다. “근거도 없이 저를 공격하는 윗분들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저를 잘 아는 분들이 침묵하고 외면하는 것은 견디기 힘들고 고통스러워요. 다행히 응원해주는 제자들과 외부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희망을 갖고 기독교적 사역을 지속해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표가 솔직히 생겨요.”(김대옥) 임 목사와 이 목사는 한목소리로 “우리끼리 더 자주 만나야겠어요. 함께 가요”라며 김 교수와의 연대를 다짐했다. 김종철 선임기자 phill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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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27명...나흘째 세자릿수 / YTN -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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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タンと口が開く? 超ミニマルなクロスバッグ&バックパックが登場 - GIZMOD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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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ちらは、メディアジーン コマースチームからの記事です。

ライフハッカー[日本版]より転載:

ペアで使えて機能性が高く、ミニマルなデザインのバッグが欲しい…。そんなニーズに応えてくれそうなプロダクトが、machi-yaに登場しました。

https://youtu.be/ZhdCTson1jw

それが今回ご紹介する、LIOの「クロスバッグ/バックパック」です。ムーンロックオープンデザインと呼ばれるユニークな機構が備わっており、開閉や出し入れが簡単。撥水性能も備わっていて、仕事からプライベートまで幅広く使える汎用性の高いプロダクトです。

ペアで使える飽きのこないバッ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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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MIRAI warps

今回、machi-yaでクラウドファンディングをスタートしたLIOのバッグは、クロスバッグとバックパックの2種類。デザインに統一感があり、ペアで使ってもスタイリッシュな印象です。本体には、撥水性・耐熱性に優れたポリプロピレンボードを採用。表面は綾織りのナイロンで覆わ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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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MIRAI warps

最大の特長は、先にもお伝えしたムーンロックオープンデザイン。バッグの開口部は、ファスナーやボタンで閉じることが一般的ですが、「クロスバッグ/バックパック」は内側にパタンと折りたたむ方式を採用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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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MIRAI warps

スムーズに開閉できますが、初見では開け方が想像しにくいでしょう。防犯対策にもなります。

クロスバッグの重量は300gと軽量。容量は1Lで、スマホや手帳、財布などの小物を持ち歩くのに便利なサイズとなっています。一方、バックパックの重量は960gです。

仕事にも使えるバックパッ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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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MIRAI warps

容量6Lのバックパックは、ポケットやファスナーを省いたミニマルなデザイン。スーツやジャケット、コートなど、フォーマルな装いにもマッチ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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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MIRAI warps

最大15インチのノートパソコンに加え、タブレットや充電アダプターまで収納可能。仕事道具をあらかたカバーできそ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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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MIRAI warps

バックパックを裏返すと、作業台としても使用可能。ソファやベンチに座って仕事をしたいとき、重宝しそうですね。


LIOのクロスバッグは、一般販売価格9,200円のところ10%OFF の8,280円(消費税・送料込み)。バックパックは、一般販売価格22,000円から20%OFFの17,600円(消費税・送料込み)から支援可能です。プロジェクトの詳細は、下記リンク先にてご確認ください。

>>進化系!新しい形のトレンドバッグ「LIO」男女問わずあらゆるシーンで大活躍!

Image: MIRAI warps

Source: machi-ya,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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