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28일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 News1
여성가족부가 30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에 피해자 보호와 지원 방안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며 “서울시 고충처리시스템은 정보유출에 따른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이날 오전 서울시에 대해 현장점검을 한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여가부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서울시를 찾아 박 전시장 사건을 포함해 그동안 내부에서 벌어진 성희롱·성추행 사건 전반을 조사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주요기사
창닫기
기사를 추천 하셨습니다[속보]여가부 “서울시, 박원순 의혹 피해자 보호·지원방안 아직 없어”베스트 추천 뉴스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July 29, 2020 at 07:47PM
https://ift.tt/2D4gx3o
[속보]여가부 “서울시, 박원순 사건 피해자 보호·지원방안 아직 없어” - 동아일보
https://ift.tt/2XWAW2l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