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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26, 2020

중국문물보호 문화자연유산 복합 보호 진행-CRI - 중국국제방송 경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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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물보호는 사회생활과 자연공간을 떠날 수 없다. 중국 문물보호는 문화자연유산 복합보호로 나아가 생활세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 되고 있다.

선제상(单霁翔) 고궁학원 원장은 일전 진행된 제5회 중국풍경구 혁신발전포럼 및 중국관광구협회 제2회 5차 이사회에서 문화자연유산보호는 사람들의 생활공간도 보호해야 한다며 궁전, 사찰, 기념건축 등에서 사람들이 거주하고 일하는 건축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람들이 생활하는 역사적 거리와 구역, 전통촌락, 민족마을 등도 보호대상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념의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문물보호와 사회, 자연은 점점 더 갈라놓을 수 없다. 과거 중국 태산에 대한 보호는 마애석각이었지만 석각과 산체는 갈라놓을 수 없고 석각내용과 태산문화도 갈라놓을 수 없었기에 중국은 태산 전체를 하나의 프로젝트로 하여 세계문화자연유산으로 신청했다. 그 뒤 여산과 청성산, 아미산, 무이산, 황산 등 명승지도 전부 세계유산명록에 등재되었다.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은 복합유산 혹은 혼합유산으로 불린다. 자연자원부 및 국가임업과 초원국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유산 수량 성장이 가장 빠른 나라 중의 하나이며 자연유산과 복합유산 수량이 모두 세계 제1을 차지한다.

지난 7월 24-26일 진행된 제5회 중국풍경구 혁신발전포럼 및 중국관광구협회 제2회 5차 이사회는 생산재개 중의 관광지 혁신과 문화자연유산 복합보호 등에 관해 광범위한 공감대를 이루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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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6, 2020 at 08:4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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