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철)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는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31일 대구 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개인정보 보호'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개인정보보호(Privacy Law)와 정보보호(Security Law)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승재(37·변호사시험 3회·사진)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강의를 맡는다.
개인정보보호 분야는 5일부터 시행된 '데이터 3법'을 중심으로 개정된 개인정보 정의 조항, 신설된 가명정보와 익명정보의 개념, 개인신용정보 전송요구권(마이데이터), 유럽 GDPR(개인정보보호법) 등에 대한 비교분석과 블록체인 등 신기술 분야 적용상의 쟁점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정보보호 분야에서는 역대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된 국내외 판례 경향을 소개한다.
전 변호사는 "개정된 데이터 3법에 의해 규제 판도에 지각변동이 생겼다"며 "이번 법 개정 과정을 지켜본 실무가로서 이론과 그에 따른 생생한 사례까지 모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August 20, 2020 at 12:5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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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중견기업연합회, 31일 '개인정보 보호' 특강 - 법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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